예약도 못하고 급하게 저녁을 먹으러 감
저녁시간이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룸으로 안내해 줌

가상두부 (두부 콩 비린내때문에 싫어하는데 이건 맛있음)
중국 가정식 요리라고 들음..
뒤에 물만두는 야채가 많아 작게 찍음
맛있으면 앞자리
맛없으면 배경일 뿐


어디가도 실패 없는 깐풍기
비싸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튀김옷이 입안에서 바삭!
옆자리 앉은 사람한테도 들릴정도
양 적은건 어쩔 수 없음

한약맛이 나는 볶음밥
이것만 조금 남김


해산물이 큼직큼직 새우 하나 입안에 넣으니 꽉참
국물도 시원하고 얇은면이라 좋았는데 남편은 얇아서 싫다함

이거 뭔지 아시는분..? 궁금함
양: 둘이 다섯개 주문하고 90프로 먹음
맛: 70점
편의: 100점(룸형식, 아기의자있음, 아기식기챙겨줌)